실업급여를 받기 시작하면 건강보험료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질문이 바로 국민연금입니다.
“수입도 없는데 국민연금까지 내야 하나?” 이런 걱정, 정말 많습니다.
퇴사하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바뀔까?
직장을 퇴사하면 사업장가입자 →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 자격이 변경됩니다.
이때부터는 본인이 직접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합니다.
실업급여도 국민연금 보험료에 포함될까?
결론부터 말하면 실업급여는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즉,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그 금액 때문에 연금 보험료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.
그런데 왜 국민연금 고지서가 나올까?
퇴사 후에도 국민연금 고지서가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이전 소득 기준 자동 전환
- 지역가입자 기본 산정 구조
- 납부예외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
실업급여 수급자는 국민연금 납부예외 가능
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실업급여 수급자는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합니다.
납부예외를 신청하면 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.
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 조건
- 실업 상태일 것
-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소득이 없을 것
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 방법
아래 방법 중 하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국민연금공단 방문 신청
-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 전화
- 온라인 전자민원 신청
신청 시 실업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.
납부예외 신청 안 하면 어떻게 될까?
신청하지 않으면 보험료가 계속 부과됩니다.
체납이 쌓이면 추후 한 번에 납부해야 하거나 연체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납부예외 기간은 연금 가입 기간에 포함될까?
납부예외 기간은 연금 가입 기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
하지만 이후 소득이 생겼을 때 추후납부(추납) 제도를 이용해 가입 기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.
실업급여 끝나면 국민연금은?
취업을 하게 되면 다시 사업장가입자로 전환되어 급여 기준으로 연금이 공제됩니다.
국민연금 vs 건강보험, 꼭 같이 확인하자
실업급여 수급 중에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마무리
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국민연금을 무조건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
제도를 알고 납부예외 신청만 해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고지서를 받았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