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여름, 전기요금이 또 올랐습니다.
에어컨 한 번 잘못 틀면 요금 폭탄 맞기 쉬운 요즘, 작은 습관 하나로도 절약이 가능합니다.
오늘은 누구나 실천 가능한 전기요금 절약 꿀팁 BEST 5를 소개합니다.
1. 에어컨은 희망온도 26도로 설정
- 온도 1도 낮출 때마다 약 7%의 전기료 증가
- 적정온도 26도에 맞추고 선풍기 병행하면 냉방효과 UP
2. 멀티탭 전원은 사용하지 않을 때 끄기
- 대기전력만으로도 한 달 5~10% 전기 낭비
- TV, 전자렌지, 컴퓨터 등은 스위치 OFF 습관 필수
3. 세탁기·청소기는 피크타임 피해 사용
- 오전 10시~오후 5시는 전력 사용량 가장 높은 시간
- 이 시간대를 피해 세탁기, 청소기, 전기밥솥 사용
4. 냉장고 온도 적정 유지
- 냉장고는 냉장실 3~4도, 냉동실 -18도가 적정
- 너무 낮게 설정하면 전기료만 올라가고 냉각 성능은 차이 없음
- 내용물은 70~80%만 채워야 냉기 순환 원활
5. LED 전구로 교체
- 형광등보다 전력 소비 70~80% 감소
- 발열 적고 수명도 길어 장기적으로 전기료 절약
보너스 Tip: 전기요금 조회 & 할인제도 활용
- 한국전력 사이버지점에서 실시간 요금 조회 가능
- 다자녀·기초수급자·장애인 가구 등은 전기요금 할인제도 신청 가능
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
- 1인 가구, 자취생
- 가정용 전기요금이 부담스러운 분
-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잦은 직장인, 가정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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